2024.01.24 (수)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5.6℃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3.1℃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0.7℃
  • 구름많음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3.4℃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5.4℃
  • 구름많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경제

외교부, ‘베트남 노동분야 법령 및 주요 사례 연구’ 결과설명회 개최

베트남 노동법령 해설 및 사례·판례 설명을 통해 베트남 현지 진출 기업들의 민생경제 현장 애로 해소 지원 및 노동법령 관련 이해 제고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외교부는 베트남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베트남 노동분야 법령 및 주요 사례연구'(연구수행자: 입법정책연구원) 정책연구용역 결과설명회를 1월24일 한국-베트남 간 대면·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자 아세안 10개국 중 최대 투자 대상국이며 현재 베트남에는 9천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여 활동 중으로,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하는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명 한국외대 겸임교수(책임연구자)는 베트남 노동법령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자 관련 사례·판례를 중심으로 설명했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노무 관리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진출 기업 및 경제 단체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민생경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는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57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금수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이날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에게 “회원 대부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성금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자원봉사자인 해설사분들이 회비를 모아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표시했다”며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해설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현재 173명의 해설사들이 89개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는 신규 해설사 양성 및 보수교육 등 해설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는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57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금수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이날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에게 “회원 대부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성금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자원봉사자인 해설사분들이 회비를 모아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표시했다”며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해설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현재 173명의 해설사들이 89개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는 신규 해설사 양성 및 보수교육 등 해설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