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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맛으로 즐기자’ 모범음식점 책자 발간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맛과 위생이 보장된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모범음식점 정보가 담긴 ‘맛으로 즐기자’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다양한 메뉴와 창의적인 조리법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모범음식점 118개소의 사진과 메뉴, 위치 등의 정보를 담았다.

 

또한, 책자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가격정보, 후기 등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청남대, 초정행궁, 수암골, 옥화구곡 관광길 등 청주의 대표적 관광지도 소개한다.

 

책자는 청주공항, KTX오송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책자의 내용을 함축한 지도 리플릿도 발간하고 모범음식점 홍보영상을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범음식점 홍보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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