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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송인석 대전시의원, 천동초등학교 현안 해결 위해 적극 나서

천동초교 애로사항 적극 청취하여 학교 시설 개선에 앞장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송인석(국민의힘, 동구1) 의원은 8일 대전천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천동초등학교 관계자, 천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시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현안 문제 해결에 나섰다.

 

송인석 의원은 천동초교 운영위원회에서 요청한 노후화된 운동장 스탠드 보수, 축구장 인조잔디 개선과 안정상 문제가 있는 학교 창고 철거 등 학교 시설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 교육청에 실태 파악과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송의원은 “올 해 하반기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아파트에 약 3,400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통학구역인 천동초교의 시설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 우려가 많다”며, “천동초교, 시 교육청과 학교 시설 문제 개선에 대해 적극 협의하여 천동초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의원은 지난해 대전시의원 당선 후 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해 시정질문, 정책토론회 개최, 정치권과 적극적인 공조에 앞장서 지난해 7월 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는 등 지역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 참석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1. 30, 화) 서울 강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리더스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새해를 맞이해 불교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국운융창’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통령은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진우스님과 함께 헌등을 하고, 이어지는 축사를 통해 불교 대축전 개최를 축하하며, 지난 여름 잼버리에서 불교계가 보여준 협력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대통령은 한국 문화의 뿌리에 전통문화가 있고 그 중심에 불교가 자리잡고 있다며,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불교계가 해온 중요한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5월에 개편되는 국가유산청 내에 종교유산협력관을 신설해 불교유산을 비롯한 종교유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통령은 지난주 국회에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법’이 통과됐음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불교유산의 제대로 된 계승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명상’의 대중화를 통해 국

윤석열 대통령,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 참석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1. 30, 화) 서울 강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리더스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새해를 맞이해 불교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국운융창’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통령은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진우스님과 함께 헌등을 하고, 이어지는 축사를 통해 불교 대축전 개최를 축하하며, 지난 여름 잼버리에서 불교계가 보여준 협력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대통령은 한국 문화의 뿌리에 전통문화가 있고 그 중심에 불교가 자리잡고 있다며,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불교계가 해온 중요한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5월에 개편되는 국가유산청 내에 종교유산협력관을 신설해 불교유산을 비롯한 종교유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통령은 지난주 국회에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법’이 통과됐음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불교유산의 제대로 된 계승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명상’의 대중화를 통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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