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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 진로체험,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받아

2023년 진로탐색 활동 협력 유공을 인정받아 수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부여군은 지난해 12월 31일 백제기와문화관이 충청남도 교육감으로부터 충남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백제기와문화관은 2018년부터 초중고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백제와박사 프로젝트 스텝1·2’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부여정보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점토공예가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연간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여군 관계자는“이번 표창은 지역 내 진로탐색 활동에 부여군과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이룬 좋은 성과”라고 평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기와문화관은 정암리 와요지(사적제373호)에서 발굴된 백제 기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17년 준공되었으며, 2021년 7월부터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매년 1,500여명의 체험교육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계룡시, (사)한국외식산업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은 지난 4일 한국외식산업학회와 ‘음식관광문화 발전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응우 시장과 이걸재 외식산업학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외식 산업 발전을 위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회에서는 계룡시 음식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식품안전 관리 계획 수립 시 음식관광문화개선 운동 전개,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 발굴 및 상생 발전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문과 조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약이 계룡시 음식관광문화 발전의 새로운 전기(轉機)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팥’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인 만큼 학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계룡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먹거리 마련 및 음식관광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사)한국외식산업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은 지난 4일 한국외식산업학회와 ‘음식관광문화 발전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응우 시장과 이걸재 외식산업학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외식 산업 발전을 위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회에서는 계룡시 음식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식품안전 관리 계획 수립 시 음식관광문화개선 운동 전개,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 발굴 및 상생 발전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문과 조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약이 계룡시 음식관광문화 발전의 새로운 전기(轉機)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팥’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인 만큼 학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계룡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먹거리 마련 및 음식관광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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