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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 마을회관 찾아 개인위생 교육 실시

구룡1리 마을회관 등 3개소 방문,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교육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4일 문의면 구룡1리 마을회관, 소전2리 마을회관, 두모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실내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겨울철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보건소는 외출 전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이거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교육했으며 마스크 착용 시 입이나 코만 가리는 착용, 턱에 걸치는 착용, 겉을 만지는 행위는 지양해야 할 것을 알렸다.

 

마을 주민들은 “코로나19 유행이 잠잠해져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소홀히 했는데 올해 병원마다 독감 환자들이 많고 미세먼지도 점점 심해진다고 하니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러 호흡기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지금, 면역력이 취약한 노약자들은 특히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라며 “올바른 손 씻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내방, 면역저하자 접촉 전 위생 철저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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