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갑진년 신년을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지사와 도 간부 공무원, 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신년 참배는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분향, 묵념, 방명록 작성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와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민·애국 정신과 뜻을 받들어 민선 8기 2년 차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갑진년 신년을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지사와 도 간부 공무원, 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신년 참배는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분향, 묵념, 방명록 작성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와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민·애국 정신과 뜻을 받들어 민선 8기 2년 차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 발표(11.27)’에 따른 후속조치로, 12월 6일 오후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평촌 신도시를 방문했다.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3개 구역 총 5,460호 규모로 선정(꿈마을 금호 등A-17, 꿈마을 우성 등A-18, 샘마을 임광 등A-19)했고,국토부는 선도지구가 특별정비계획 등 후속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1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한 사업지연 요인 제거, 2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 3주민협력형 정비모델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장을 찾은 진 차관은 평촌 신도시 정비와 관련한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고, 선도지구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올해 수립완료를 목표로 하는 「평촌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안(’24.8월 공개)」의 추진 현황과 선정된 선도지구의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차년도 정비물량 선정방안도 내년 상반기 중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선도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인프라 및 정비 추진 여건을 살펴본 후, 선도지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 발표(11.27)’에 따른 후속조치로, 12월 6일 오후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평촌 신도시를 방문했다.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3개 구역 총 5,460호 규모로 선정(꿈마을 금호 등A-17, 꿈마을 우성 등A-18, 샘마을 임광 등A-19)했고,국토부는 선도지구가 특별정비계획 등 후속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1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한 사업지연 요인 제거, 2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 3주민협력형 정비모델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장을 찾은 진 차관은 평촌 신도시 정비와 관련한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고, 선도지구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올해 수립완료를 목표로 하는 「평촌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안(’24.8월 공개)」의 추진 현황과 선정된 선도지구의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차년도 정비물량 선정방안도 내년 상반기 중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선도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인프라 및 정비 추진 여건을 살펴본 후, 선도지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 발표(11.27)’에 따른 후속조치로, 12월 6일 오후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평촌 신도시를 방문했다.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3개 구역 총 5,460호 규모로 선정(꿈마을 금호 등A-17, 꿈마을 우성 등A-18, 샘마을 임광 등A-19)했고,국토부는 선도지구가 특별정비계획 등 후속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1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한 사업지연 요인 제거, 2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 3주민협력형 정비모델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장을 찾은 진 차관은 평촌 신도시 정비와 관련한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고, 선도지구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올해 수립완료를 목표로 하는 「평촌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안(’24.8월 공개)」의 추진 현황과 선정된 선도지구의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차년도 정비물량 선정방안도 내년 상반기 중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선도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인프라 및 정비 추진 여건을 살펴본 후, 선도지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공동으로 12월 6일 14:00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6개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대표가 참여하는 외국 상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한 외국 상의 대표들은 최근 국내 정세에 대해 업계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지만 최근 사태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결하고 한국이 아태지역의 비즈니스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과 외국기업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계엄 조치는 적법 절차를 통하여 전부 해제된 상황이며, 모든 시스템이 이전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운영 중임을 설명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와 경제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상시와 같은 체계화된 정책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앞으로도 한국 경제에 대한 지속적 믿음과 지지를 부탁하는 한편, 한국내 사업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12월 6일 9시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주요 간부, 지방관서장 등이 참석하는 「노동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서 연이어 개최한 것으로 최근 노동계의 파업, 집회 등 노동상황을 엄중히 인식하는 가운데, 현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김문수 장관은 “간밤에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임단협에 합의하여 국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철도 노사도 하루빨리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합법적인 노동권은 존중하지만, 동시에 노동현장에서 법과 원칙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대응해나갈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203개 기업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일·생활 균형 및 일‧가정 양립은 2024년 고용노동부가 성과를 창출해 온 대표 과제다. 고용노동부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부부 합산 월 최대 900만 원)과 같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도를 대폭 확대해왔다. 그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일・육아 병행, 유연근무, 근로시간 단축, 휴가 등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보인 기업들로, 세무조사 유예, 출입국‧기술보증‧신용보증‧조달 우대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총 385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전문가 및 참여 부처와 경제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203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각자의 업종, 규모 등에 적합한 일‧육아 병행, 유연근무, 근로시간 단축 등 제도 도입으로 일‧생활 균형을 도모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근로자 수: 158명)는 임신부 튼살크림부터 신생아 내의,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이병하 의원(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이 천안시 도시공사의 사장 임명 공백에 대한 본회의장 시정질문에서 “도시공사의 사장 공백은 행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인해 초래된 결과”라며, “도시공사의 안정적 운영이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행정부는 그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병하 의원에 따르면, 천안시는 LH 현직에 있는 지원자를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로 선정했으며 이로 인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가 지연됐다. 이로인해 11월 1일로 예정됐던 도시공사 사장 임명은 공백을 초래하게 됐다. 이병하 의원은“행정부는 시민과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공서비스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분히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시공사 사장 임명 절차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으나, 행정부가 '정보공개법'을 근거로 자료 제출을 거부한 것에 대해 “이는 자의적인 해석일 뿐이며, 의회의 권한을 침해하는 행동”이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의 답변에 따르면, 지방의원의 자료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6일, ‘25년 교육청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그 동안 관행적으로 편성되어 온 사업추진 업무추진비의 과다한 편성을 지양하고, 관련 규정에 맞게 사용 내역을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유인호 의원은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 ’25년도 세종시교육청 본예산안‘ 심의를 통해 그동안 집행된 업무추진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집행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거나 부적정하게 예산을 수립한 사례가 다수 있다고 밝히고 업무추진비 집행 투명성·공정성 강화를 촉구했다. 이에 따라, 교육안전위원회는 교육청 ’25년 본예산안 계수 조정을 통해 예산 과다 편성을 사유로 사업추진 업무추진비 총 1억 4,682만원을 감액(요구액 9억 8,997만원, 수정예산액 8억 4,315만원) 했으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차 회의를 통해 교육안전위원회의 사업추진 업무추진비 감액 조정안을 확정 의결했다. 유 의원은 “사업추진 업무추진비는 사업부서에서 시책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경비로 외부 관계자에게 집행되는 비용”이라면서 “부서원만 사용하는 부서 운영경비와 달리 사실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6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4 제4회 자랑스러운 증평교육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는 증평교육을 사랑하는 모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증평의 우수한 교육 인재와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손희순 교육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수상자 및 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역 교육 발전과 학교 지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문재 증평신협 이사장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이동령 군의원과 배종록 증평농협조합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 우수회원상과 군수상, 군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총 14명이 증평교육 발전을 위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회원들과 지역 인사,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증평의 교육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손병진 회장은 “이번 시상식은 증평의 교육적 가치를 되새기고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청양군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활성화를 위해 9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업해 ‘청양愛 산타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e음에서 청양군에 10만원 이상 기부를 참여하고 답례품 덤 추가 증정 이벤트 상품을 선택하면 택배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주요 답례품은 화성농협에서 공급하는 ‘청양더한우’ 국거리로 300g을 추가해 총 900g을 증정한다. 청양더 한우는 청양군에서 생산되는 60개월 미만의 한우 암소고기 브랜드로 오는 12월 9일부터 10만 원 이상 기부 참여시 이벤트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 5일부터 청양칠갑식품에서 유기농 구기자분말은 1통(150g)을 선착순 10명, 머쉬앤머슬은 건표고 1봉(60g) 또는 흑백목이 1봉(50g)을 선착순 100명, 사자산영농조합법인은 모든 답례품에 고추맛 도시락김 2봉 추가, 아나농주식회사와 청양고추랜드는 청국장 1팩 추가, 칠갑산 어머니한과는 고추 또는 구기자 육포 1봉 추가, 이플아토는 휴대로 아로마케어 3종세트 추가, 청양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