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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활동보고회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6일 천안신부문화회관에서 2023 청소년동아리연합회(PYU) 활동보고회 및 하반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동아리연합회(PYU)는 댄스, 밴드, 보컬 등 공연 분야와 봉사활동, 진로, 탐구분야 등의 비공연 분야 동아리 30개가 소속돼있으며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꿈·미래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화합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동아리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선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자신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도 이날 ‘2023년 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청다움 2호점 서포터즈는‘청2의 분식점’을 운영했다.

교육부, 늘봄학교, 유보통합, 대학개혁 등 교육개혁으로 저출산 등 사회적 난제 푼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1월 24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교육개혁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국가가 책임지는 교육‧돌봄으로 출생률 반등의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1)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 전국 도입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2024년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에서,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또한,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중 희망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026년까지 모든 학년의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의 수준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교원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까지 ‘교원과 분리된 운영체제’를 완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교육부, 늘봄학교, 유보통합, 대학개혁 등 교육개혁으로 저출산 등 사회적 난제 푼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1월 24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교육개혁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국가가 책임지는 교육‧돌봄으로 출생률 반등의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1)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 전국 도입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2024년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에서,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또한,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중 희망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026년까지 모든 학년의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의 수준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교원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까지 ‘교원과 분리된 운영체제’를 완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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