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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도내 빈대 출현 7번째 사례 확인

도내 지역 6번째 사례 이후 20일 만에 추가 사례 확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에서는 도내 지역에서 7번째 빈대 출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1. 16. 첫 사례 확인 이후 7차례 발생건수가 확인됐고 6번째 사례가 확인된 11. 24. 이후 20일만 이다.

 

이로써 충북 도내 빈대 출현 사례는 총 7건으로 이 중 6건은 가정집에서 발생되고 있다.

 

가정내 빈대가 의심될 경우에는 빈대의 주요 서식지 등을 중심으로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물리적 방제를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좋다.

 

충북도 관계자는 “빈대는 감염병 질환을 매개하는 곤충이 아니므로, 과도한 불안감은 자제가 필요하다며, 간헐적으로 사례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도민들께서는 도나 시‧군 누리집에 안내되어 있는 빈대정보집과 홍보영상을 확인하여 예방방법을 정확히 숙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빈대대응을 위해 합동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11. 13. ~ 12. 8.까지 취약시설 12천개소에 대해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을 운영했다.

홍성군 이용록 군수, 전국 최초 소독필증 핸드폰 발급 점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전국 최대의 축산군인 홍성군이 전국 최초로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거점세척소독시설 이용 차량에 대한 소독필증을 핸드폰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인 제공에 들어가 타 지자체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광천읍 운용리에 신축한 거점세척소독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을 보고 받고 전국 최초로 소독필증 핸드폰 서비스 발급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핸드폰 소독필증 발급서비스는 축산관계자에게 차량 및 대인소독서비스 제공과 함께 소독필증을 MMS로 보내주는 서비스로 기존의 종이로 된 소독필증을 대체하며 축산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서비스인 만큼 운영상 대두되는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축방역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거점세척소독시설 신축현장을 비롯해 ▲광천김 소공인 직접지구 공동기반시설 ▲광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 ▲결성면 성남리 신리 용수로 정비 사업장 ▲한용운 선생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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