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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괴산군, '괴산형 행복마을'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7일 유기농업연구소에서 5개 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3년 1단계 5개 행복마을의 사업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도 2단계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할 3개 마을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에 참여한 5개 행복마을은 마을유래비 정비, 마을안길 꽃길조성, 마을 경로당 환경개선 등 1단계 행복마을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노래, 풍물놀이 등 마을별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 닦은 장기를 뽐냈다.

 

2단계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할 3개 마을은 1단계 행복마을 사업 추진 실적, 2단계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평가 점수, 마을별 발표 및 공연에 대한 경연대회 점수를 합산해 선정됐다.

 

평가 결과 칠성면 내두마을, 청천면 삼송1리 마을, 청안면 운곡1리 마을이 최종 선정됐으며, 2단계 사업비로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한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갖춘 선진마을을 적극 발굴하고,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괴산의 농촌지역 마을에 인구 유입을 증대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저발전지역 낙후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에서 벗어나 관내의 발전가능성이 있는 선진마을을 발굴하기 위해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 금왕읍 방문 공감 토크 진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2일 새해 네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금왕읍을 방문하고 읍민들과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금왕읍은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 뿐만 아니라 21번, 37번 국도가 교차하고 81번 국지도가 읍 중심부를 가로질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으로 음성군의 대표적인 공업, 상업 지역이다.   금왕‧금왕테크노밸리 등 많은 산업단지가 있어 일자리가 풍부해 음성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군은 더욱더 기업하기 좋고 정주하기 좋은 금왕읍을 만들기 위해 △신성장산업 육성 △산업 및 투자유치 기반 조성 △도로‧교통 인프라 강화 △힐링‧치유‧관광 자원 개발 △복지 및 정주 환경 개선 △농업기반 정비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 먹거리로 전격 추진 중인 4+1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전기차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상용차 전용 액화수소 충전소, 수소버스 충전소 부품시험평가센터,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개발 연구센터 등이 건립되고 있다.   산업 및 투자

조병옥 음성군수, 금왕읍 방문 공감 토크 진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2일 새해 네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금왕읍을 방문하고 읍민들과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금왕읍은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 뿐만 아니라 21번, 37번 국도가 교차하고 81번 국지도가 읍 중심부를 가로질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으로 음성군의 대표적인 공업, 상업 지역이다.   금왕‧금왕테크노밸리 등 많은 산업단지가 있어 일자리가 풍부해 음성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군은 더욱더 기업하기 좋고 정주하기 좋은 금왕읍을 만들기 위해 △신성장산업 육성 △산업 및 투자유치 기반 조성 △도로‧교통 인프라 강화 △힐링‧치유‧관광 자원 개발 △복지 및 정주 환경 개선 △농업기반 정비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 먹거리로 전격 추진 중인 4+1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전기차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상용차 전용 액화수소 충전소, 수소버스 충전소 부품시험평가센터,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개발 연구센터 등이 건립되고 있다.   산업 및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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