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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이명숙 유성구의원,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간담회 참석...청소년 의견 청취 및 미래 성장 방안 논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7일,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마련한 지역 청소년들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설계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과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 그리고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김장회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그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진행순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 봉사동아리 ‘늘해랑’의 활동사항 소개를 시작으로 구즉청소년문화의집의 주요 활동 사항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 그리고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및 보완사항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숙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구즉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소통과 성장의 중심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유성구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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