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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공인중개사 연수현장서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

개업공인중개사 200명 대상.. 정확한 주소 사용으로 민원 분쟁 예방 기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는 호암예술관에서 진행된 ‘개업공인중개사 직무 연수교육’현장에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개업공인중개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현장에 마련한 홍보 부스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실무와 밀접한 도로명주소 제도의 이해와 활용법을 설명하고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이번 홍보는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 중개 업무에 있어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시민에게도 올바른 주소 쳬계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명주소는 법적 문서 작성 시 필수적인 요소이며, 민원 및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봉선 토지정보과장은 “공인중개사는 시민이 부동산 정보를 접하는 첫 창구인 만큼 도로명주소 제도의 올바른 정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공인중개사들이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내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주시는 여러 직능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용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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