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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제2회 행복전시회’개최

어반스케치 동호회 회원 작품 전시...자연 속 감성 예술 공간으로 주목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 이하 공단)은 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제2회 행복전시회'를 지난 5월 9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어반스케치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어반드로잉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 속 풍경과 따뜻한 감정을 담은 그림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성적인 울림을 선사하고 있으며, 전시는 유기농 체험교육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체험형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센터와 지역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 예술 동호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된 만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공공시설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유기농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뿐 아니라, 전시, 교육, 힐링 콘텐츠 등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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