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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스테이지 투어' 운영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 무대 기술 교육과 퍼포먼스, 체험 프로그램 제공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재능기부 사업 세종예술의전당 ‘스테이지 투어(Stage Tour)’를 새롭게 추진한다.

 

‘스테이지 투어’는 세종예술의전당의 무대, 음향, 조명 등 공연장 시설을 소개하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개관 이후 세종시 대표 공연예술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세종예술의전당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신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대 기계 및 조명 장비의 소개와 시연, 스피커·조명기를 활용한 퍼포먼스, 공연 관람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편 공간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5월과 9월에 각 4회 운영되며, 회당 약 4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4일부터 ‘네이버’에서 ‘세종예술의전당’ 검색 후 ‘네이버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방문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무대 전문 무대기술 인력들이 들려주는 무대 뒤 이야기와 공연장의 숨은 공간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의회, 용전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은 본회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6일 용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정명국 의원(동구3, 국민의힘)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의정 활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소개했다. 학생들은 시의원처럼 건의안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통해 안건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리며, 의정 활동 절차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시의원이 사용하는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흥미와 몰입감을 선사했다.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학생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시의원들이 하는 일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더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어떤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정명국 의원은 “여러분이 가진 생각과 꿈이 우리 지역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며 “오늘 이 경험이 소중한 추억이자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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