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새단장 마치고 5월‘가정의 달’맞아 관광객 맞이

제38회 지용제와 함께 전통과 문학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기와 도색과 시설 보수 등 전면적인 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020년에 개관한 체험관은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명실상부 옥천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정비를 통해 체험관은 더욱 쾌적하고 전통 색채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시풍속 체험행사 ‘단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창포막걸리·수리취떡·창포비누 만들기, 단오선(부채 꾸미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詩끌북적 문학축제, 제38회 지용제와 시기적으로 맞물려 지용제 기간 동안 주요 미술작품ž야생화 등을 전시하여 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장을 통해 체험관이 보다 전통적 색채가 넘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다양한 가족 연계 행사 제공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용전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은 본회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6일 용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정명국 의원(동구3, 국민의힘)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의정 활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소개했다. 학생들은 시의원처럼 건의안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통해 안건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리며, 의정 활동 절차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시의원이 사용하는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흥미와 몰입감을 선사했다.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학생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시의원들이 하는 일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더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어떤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정명국 의원은 “여러분이 가진 생각과 꿈이 우리 지역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며 “오늘 이 경험이 소중한 추억이자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대전시의회, 용전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은 본회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6일 용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정명국 의원(동구3, 국민의힘)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의정 활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소개했다. 학생들은 시의원처럼 건의안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통해 안건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리며, 의정 활동 절차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시의원이 사용하는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흥미와 몰입감을 선사했다.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학생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시의원들이 하는 일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더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어떤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정명국 의원은 “여러분이 가진 생각과 꿈이 우리 지역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며 “오늘 이 경험이 소중한 추억이자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