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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우수 기관 선정 쾌거!

2024년 회계 지방세 징수 실적 평가 ‘우수’,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 수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옥천군이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지방세 부분에서 ‘우수’, 세외수입 부분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6월 연찬회에서 이루어지며 옥천군은 상장과 포상금(지방세 4백만 원, 세외수입 3백만 원)을 받는다.

 

충북도는 매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적극적인 징수 체계를 마련하고 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충을 유도하고자 매년 지방세 5개, 세외수입 7개 분야에 징수 및 체납액 최소화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옥천군은 올해 어려운 세입 징수 여건에도 적극적인 납세홍보, 체계적인 체납사유 분석,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 강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해 지방세 우수 시‧군 평가에서 관외 자동차 번호판 영치 실적에서 1위, 현년도 징수율에서 98.45%를 달성했다.

 

또한, 세외수입 우수 시‧군 평가에서는 지난해 징수실적 40.59%를 달성하여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옥천군의 명예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채희성 세정과장은 “올해도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징수를 병행하여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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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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