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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극동아리 체험활동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연극 동아리 ‘청담극단’의 체험 활동이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담극단'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사회문제(마약, 도박, 음주, 흡연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만들어진 청소년 동아리이다.

 

오전에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안전교육 후 출발하여, 혜화역 일대에서 연극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공연장 일대의 문화공간을 둘러보았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중독 예방 연극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적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여가 활동의 장을 마련하며, 청소년 범죄 예방과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추후 동아리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홍성군의 모든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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