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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 중구,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이번 달 19일부터 23일까지 42명 모집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달 19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4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2025년 5월 13일 기준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가능하다. 단,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하나의 세부 사업에만 신청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사업에 따라 2개월에서 최대 4개월까지 운영되며,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은 구청 접수)에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19일(예정), 합격자에 한해 유선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근로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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