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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성군,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야간·주말 강좌 포함, 20개 프로그램 180명 모집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물레로 만드는 도자기 ▲바리스타 자격과정 ▲여행 가서 쓰는 일본어 ▲공항부터 쓰는 영어회화 ▲스마트폰 영상 제작 등 20개의 다양한 강좌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80명이며, 프로그램 개강일은 5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주 1회 강의 최소 4주에서 최장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평생학습카페는 내 생활주변에서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 및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카페, 공방, 사무실, 커뮤니티센터 등 유휴공간을 평생학습 카페로 지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2일 10시부터 5월 15일 17시까지 진행되며, 신도시평생학습관 방문 접수 또는 홍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1인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비·교재비 및 자격 전형료는 수강생 부담이다.

 

운영강좌의 세부 내용은 홍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신도시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은 원도심뿐만 아니라 신도심권 평생학습 욕구에 대응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야간반 및 주말반 개설로 직장인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권 확대를 이룰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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