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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보건복지국,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나서

충북노인종합복지관 방문해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전개 -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 보건복지국은 8일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청주공항의 미래 비전과 민간 활주로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 도민 서명을 통해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충북도 장기봉 보건복지국장은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은 충청북도와 중부권 성장 잠재력을 실현할 핵심 과제”라며, “청주공항이 더 넓은 하늘길을 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복지관을 찾아오신 어르신들도 “공항이 더 넓어지고 활발해지면 충북이 더 발전할 것 같다”며, 서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보건복지국은 도내 전역의 복지 및 보건의료시설 등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서명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새만금, 글로벌 푸드허브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과 5월 16일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소재)에서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 – 새만금 글로벌 푸드허브와 미래 식품산업’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산업의 대응 방향과 한·네 양국의 새만금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홍국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들, 원광대·군장대 총장을 포함하여, 새만금 글로벌 푸드허브에 관심이 있는 일반 관계자들까지 150여 명이 참석했다. 1세션 ‘글로벌 식품의 미래와 새만금’에서는 국제 식품산업의 동향과 네덜란드 측에서 연구한 새만금과 한국 농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FAO한국협력연락사무소 탕 셩야오 소장이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 및 농식품 시스템 전환’이란 기조연설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식량위기와 설립 80주년을 맞은 FAO의 노력 등을 소개하며 새만금개발청이 추진하는 ‘새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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