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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연합 ‘마음쿡’·‘하나지’ 봉사 진행

기쁨 제2 주간보호센터 방문, 레크레이션 및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체험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연합 소속 ‘마음쿡’과 ‘하나지’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금산읍 소재 기쁨제2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아리 단원 청소년 15명은 어르신 25명을 위해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직접 만든 카드를 전달했고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이타심을 배양하고 자기주도적 활동 참여를 통한 민주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요리봉사단 ‘마음쿡’과 하나뿐인 지구지키기 ‘하나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의 역할과 자신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며 청소년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에 일조할 방침이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이웃 사랑을 경험하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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