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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서구 갈마도서관, 해독 요리 테마강연 5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

비트로 푸는 맛의 비밀: 해독 요리의 혁명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시기별(연 4회)로 주제를 선정해 관련 도서 전시 및 강연을 개최하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13일부터 1차 강연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2025년도 1차 테마는‘비트로 푸는 맛의 비밀: 해독 요리의 혁명’이다. 비트의 건강 효능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비트가 가진 해독 효과와 이를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요리법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테마도서 전시는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의 온라인 북 큐레이션도 제공한다.

 

테마 강연은 5월 23일 10시부터 12시까지 갈마도서관 1층 1번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한국치유음식전문협회장이자 자연건강식이지도자인 신연실 강사가 비트를 활용한 다양한 해독 요리법을 제시하여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용적인 건강 요리법을 익힐 수 있다.

 

강연 참가 접수는 5월 13일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갈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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