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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어린이날 아동권리 홍보부스 운영

아동의 권리 톡톡! 정책 쑥쑥!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에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에서 아동권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아동참여기구로, 현재 24명의 아동 위원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아동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반짝이는 아이디어 톡톡! 그립톡 세상으로 풍덩!’ 부스 운영으로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하는 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제공해 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의 한 아동위원은 “아동도 권리를 가진 주체로 아동의 권리에 대해 스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군 정책 수립 시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하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며 “아동정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음성군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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