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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2025년 인적자원개발(HRD) 인사담당자 1차 협의회' 개최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공동주관, 기업 지원사업 등 소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아산시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21일 아산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인적자원개발(HRD) 인사담당자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아산시청,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남일자리진흥원,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남산학융합원 6개 유관기관 관계자 16명과 아산시 관내 29개 기업 인사담당자 3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조업체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 ▲지역우수인재 고용 촉진 사업 ▲기업환경 개선 사업 등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에서 추진 중인 주요 기업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유관기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아산시의 기업지원 정책에 대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행사 중간 휴식시간에도 유관기관별 문의가 이어지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통상임금’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되어, 인사노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제공했다.

 

이순주 일자리경제과장은 ”협의회를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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