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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서, 봄봄봄~ '찾아봄' 불법 촬영 카메라 NO!!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캠핑장 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집중 점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캠핑장, 숙박업소 등 이용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불법 활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찾아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2025. 4. 22. 14:00경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소재 캠핑장을 시작으로 관내 캠핑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향후에는 대학 내 성폭력 예방, 피서철 성범죄 예방, 가을철 지역 축제장, 겨울철 실내 운동시설 등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캠핑장 점검에서는 불법 카메라 점검뿐만아니라 취약요소에 대해 시설개선을 권고하고 불법 촬영 경고 문구가 삽입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송해영 서장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캠핑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시설을 점검하여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에는 피서철 성범죄 예방, 가을철 지역 축제장, 겨울철 실내 운동시설 등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이어나가 선제적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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