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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중3 교원 대상 고입 전형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권역별로 충주, 보은, 청주에서 중학교 교감 및 3학년 부장,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6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전년도 고입과 다르게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자유학기제 운영으로 1학년 1학기 교과성적이 있기에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입에는 중학교 1학년의 교과 성적이 반영된다.

 

또한, 봉사활동도 올해부터 5시간에서 10시간으로 확대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봉사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고입 전형부터는 전년도와 달리 마이스터고에 지원하여 불합격한 학생도 특성화고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올해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8월 27일 충북과학고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마이스터고는 10월 20일부터 ▲충북예고와 충북체고는 10월 13일부터 ▲특성화고는 11월 21일부터 ▲청주외고를 포함한 평준화, 비평준화지역의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는 12월 8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평준화고 합격자 발표는 2026년 1월 7일이며, 학교 배정 결과는 2026년 1월 16일 발표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고입 전형 설명회에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적용되는 2028 대입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달라지는 2028 대입제도 이해와 대비' 특강을 실시하여 앞으로 중3 학생들의 고교생활과 대입도 함께 준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이란 향후 대입 또는 취업을 함께 보며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사항이다. 올해도 고입과 대입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도내 모든 아이들이 공교육을 통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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