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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천안시, 세일즈포스와 인공지능 기반 혁신 생태계 육성한다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 글로벌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기술력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접목해, 지역 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도시 관련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 공동 프로젝트 수행,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는 세계 1위의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18만 개 이상의 기업이 세일즈포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세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부사장은 “천안시는 스마트도시 조성과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있어 잠재력이 많은 도시”라며, “세일즈포스의 인공지능 기술력과 플랫폼이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공공 서비스 고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글로벌 기업 세일즈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천안시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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