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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자녀 교육 어려우시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직접 찾아갑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2025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 2과정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부모의 공감적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적 소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그림과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더욱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대면 집합 연수 형태로 운영되며, 그림으로 듣는 우리 아이 마음 이야기, 아이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힐링 놀이 2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25회씩, 전체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림으로 듣는 우리 아이 마음 이야기’는 미술 심리 활동을 통해 유아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며 자녀와의 정서적 연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힐링 놀이’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림책 읽기와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님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특별히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이번 연수가 부모에게는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의 감정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에게는 안정감 있고 행복한 하루를 여는 출발점이 되어, 가정 내 소통과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전 서구 가수원동 파리바게트, 화요일은 경로당에 따뜻한 빵 나누는 날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은 지난 21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파리바게트 가수원점을 필두로 다자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파리바게뜨 가수원점 ▲행복한우리복지관 ▲가수원동 자원봉사협의회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강화하는 데 있다. 파리바게뜨 가수원점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김영란 대표는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당 지점은 이번 협약 전부터 지역 복지관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다. 최희숙 가수원동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 가수원동 파리바게뜨 김영란 대표 및 협약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민간이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대전 서구 가수원동 파리바게트, 화요일은 경로당에 따뜻한 빵 나누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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