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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양군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편의성, 효율성 모두 잡았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청양군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활용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 중으로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월 발송되는 종이 고지서로만 확인했던 요금 조회 및 납부는 물론 ▲수시 조회 ▲이사 요금 정산 ▲계좌 자동이체 신청 및 해지 ▲스마트(문자) 고지 신청 및 해지 ▲수용가 명의 변경 ▲요금 자가 계산 등이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진 것이다.

 

무엇보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온라인 환경을 통해 복잡한 방문 절차 없이 간편하게 요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어 주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종이 고지서를 대체하는 고지 및 자동이체 서비스는 친환경 정책 실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으며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여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도 높여준다.

 

접속 방법은 인터넷 주소으로 접속하거나 청양군청 홈페이지 ‘자주 찾는 서비스’→ ‘상하수도 요금조회납부’를 통해 할 수 있다.

 

맑은물사업소 오수환 소장은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구축은 광역상수도 수용가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활용도를 높여 스마트한 수도 행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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