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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유치원 교원, 배움의 숲을 가꾸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교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2025학년도 유치원 교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수·학습 관련 연구 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교원으로 구성되며, 직급별로 나뉘어 원장 1팀, 원감 1팀, 교사 4팀으로 운영된다. 팀별로 자율적인 주제와 운영 계획을 수립해 활동하게 되며,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교재, 연수비,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단순한 연구 활동을 넘어, 교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존중하며 협력적 배움의 과정을 만들어가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각 팀은 교육과정, 디지털 역량, 심리상담, 조직문화 등 폭넓은 주제를 자율적으로 탐구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전문성을 쌓아갈 예정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원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기관에서 모인 교원들이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교육 현장의 다양한 과제들을 공동의 지혜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이러한 실천적 연구와 협력의 흐름이 우리 유아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형렬 행복청장, 세종공동캠퍼스법인-태재대-세종시 간 교육모델구축 협약식 참석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김형렬 행복청장은 4월 15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태재대-세종시 간 「창의인재 양성과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김형렬 청장은 협약식 축사를 통해 “태재대가 세종시를 거점으로 혁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캠퍼스 및 인근 국책연구기관 등을 활용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태재대에서 세종과 국가 발전을 위한 창의적 인재를 적극 양성해 주기”를 당부했다. 참고로, 태재대학교(총장 염재호)는 2023년 개교한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온라인 교육플랫폼과 5개 오프라인 캠퍼스(서울, 도쿄, 뉴욕, 홍콩, 모스크바)를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를 기반으로 도시문제 해결 프로젝트 발굴, 세종공동캠퍼스 입주대학 등과의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 세종시를 거점으로 한 현장 중심의 학사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 세종공동캠퍼스법인-태재대-세종시 간 교육모델구축 협약식 참석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김형렬 행복청장은 4월 15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태재대-세종시 간 「창의인재 양성과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김형렬 청장은 협약식 축사를 통해 “태재대가 세종시를 거점으로 혁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캠퍼스 및 인근 국책연구기관 등을 활용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태재대에서 세종과 국가 발전을 위한 창의적 인재를 적극 양성해 주기”를 당부했다. 참고로, 태재대학교(총장 염재호)는 2023년 개교한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온라인 교육플랫폼과 5개 오프라인 캠퍼스(서울, 도쿄, 뉴욕, 홍콩, 모스크바)를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를 기반으로 도시문제 해결 프로젝트 발굴, 세종공동캠퍼스 입주대학 등과의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 세종시를 거점으로 한 현장 중심의 학사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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