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충북

청주시의회 ‘청주시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회’ 발대식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회’(대표의원 허철)가 4월 11일 11시, 청주시의회 중회의실(2층)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정책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회’는 허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근, 박노학, 김은숙, 최재호, 정재우 의원 등 총 6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및 청주시 여성가족과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청주시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회 소속 시의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연구회의 금년도 연구 계획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또한 연구회는 작년에 이어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국민체력 100 유아기 기준데이터를 활용한 체력 측정을 실시함으로써 향후 청주시 어린이 대상 기초체력 측정 사업의 지속적 추진 필요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허철 대표의원은 “어린이의 체력은 곧 미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청주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