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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이용 소비촉진 기술교육’

우리 쌀로 구워내는 맛있는 변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4월 한 달간 지역 농업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쌀 이용 소비 촉진 기술교육’을 운영하며 쌀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제과·제빵 분야에 접목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제시하고, 우리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베이킹에 특화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는 우리 쌀에 대한 친숙함과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한다.

 

교육은 지난 8일,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 리더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식빵, 치즈케이크 등 쌀을 주재료로 한 고급 제빵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심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리더 교육은 향후 쌀 소비 확대를 주도할 농업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22일과 29일에는 일반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우리 쌀 활용 제과·제빵 체험 교육’이 마련된다.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저트를 우리 쌀로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통해, 쌀이 단순한 주식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덕태 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쌀 소비 촉진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가 소득 증대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실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1일 지역 주민의 폭력 예방 인식 향상과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복지시설, 아동센터 등 총 13곳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폭력 유형과 폭력 예방법,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날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제 발생 시 대처 방법, 신고 절차, 예방 수칙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내 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때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폭력 예방 교육과 더불어 상담 및 보호 체계를 강화해 폭력 없는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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