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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종합민원실 내 폐건전지 분리수거함 설치 편의성 증진

폐건전지 분리·수거하고 함께 자원순환 실천해요!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서산시 민원봉사과는 지난 4월 1일 폐건전지 분리수거함을 종합민원실내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지난 1월 31일 서산시청'창의지식공유방' 직원 제안에 따라 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수질, 대기를 오염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민원실에 수거함을 설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는 제안에 따라 설치했다.

 

폐건전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리모컨, 도어락, 가스레인지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무단 폐기 시 수은, 카드늄 등의 중금속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환경 오염을 유발 할 수 있어주의하여 버려야만 한다.

 

그렇치만 아연, 니켈이 들어있어 재활용 시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이에 서산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설치하여 일반인과 공무원들이 폐건전지를 쉽게 분리 배출 할 수 있도록 폐건전지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자원재활용에 적극 참여 토록 할 계획이며모아진 폐건전지는 분기별로 담당 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편익과 재활용 실천에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종합민원실 운영으로 환경개선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최복수 충북경자청장, 청년도전 지원사업 특강 통해 청년들과 소통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최복수 청장이 도내 구직단념청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AI 시대,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대비하자’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연 후 구직단념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브런치 소통·공감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최복수 청장은 강연에서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 탐색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작은 시작이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그것이 곧 경쟁력이자 무기가 된다”며, “진로를 찾는 데 있어 작은 시도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청장은 “청년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며, 시련 속에서도 인내하고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면서,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도전 정신과 끈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최근 취업시장이 어려워지며 실업 상태 청년이 ’25년 3월 기준 전국 약 45만 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1년 새 5만 2천 명이 증가한 수치다. 장기적인 구직 단념은 외부와의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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