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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시민참여단으로서 다양한 관점을 배우고 직무 역량 길러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는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정책파트너로서 다양한 관점을 배우고 직무 역량을 길러서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충주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제5기 시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현주 충북여성재단 정책연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 △성인지 감수성 △양성평등 정책환경 △시민참여단 역할 △지자체 우수사례에 대해 상세한 강의가 이뤄졌다.

 

이은경 시민참여단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유익한 교육이었다”라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여성 친화적 관점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 사항을 제안하며, 여성친화도시 충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일상 속 성역할 고정관념을 해소하는 다양한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시민의식 함양,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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