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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남서울대학교, 라이즈 사업 위한 협력 관계 구축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 3일, 남서울대학교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라이즈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직접 협력하여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특성 기반 사회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취약‧소외대상 아동과 가정·성폭력 피해,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정의 심리상담 및 가족 상담을 위한 서비스제공과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민경은 센터장은 “서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례 관리에 협력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서비스가 더욱 강화되고, 지역사회의 기관들이 협력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폭력 NO! 존중 YES!’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피해자에 대한 회복, 자립을 위해 상담 및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폭력 예방 교육과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상담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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