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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 보은군 철도유치 서명운동 전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는 충북지회 정기총회에서 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3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충북지회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은군지부는 철도 유치 염원을 담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보은군을 지나가는 철도 노선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손피켓 홍보, 구호 제창 및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충북인의 뜻을 모으기 위해 충북지회 대위원들에게 홍보 및 지역 주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보은군은 충북 유일 철도 노선이 없는 철맹 지역으로 ‘청주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재 12만명 이상의 서명부를 국토부에 제출하는 등 철도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성제 지부장은 “보은군 철도 유치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보은군지부는 지속적으로 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 119‘, 항공산업 도약 위해 사천 항공산업단지에서 수출애로 해소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월 9일 항공 산업을 이끌어가는 사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부상한 항공기 및 부품 산업의 美 트럼프 행정부 상호 관세 조치로 인한 관세 부담, 수출 차질 우려 등 현장 애로를 사전에 점검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산업부, 우주항공청, 경남도, 사천시, 코트라, 중진공,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산단공 등 10개 부처 및 수출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참석기업은 정책자금, 첨단 장비 공용 기반 조성,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물류비·바이어 발굴 등 마케팅 지원과 인증 관련 애로 등을 건의했다. 이에 참석 기관은 각 기관의 주요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 지원단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결과를 알려주기로 약속했다. 간담회에 앞서 지원단은 최근 필리핀과 FA-50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 119‘, 항공산업 도약 위해 사천 항공산업단지에서 수출애로 해소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월 9일 항공 산업을 이끌어가는 사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부상한 항공기 및 부품 산업의 美 트럼프 행정부 상호 관세 조치로 인한 관세 부담, 수출 차질 우려 등 현장 애로를 사전에 점검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산업부, 우주항공청, 경남도, 사천시, 코트라, 중진공,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산단공 등 10개 부처 및 수출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참석기업은 정책자금, 첨단 장비 공용 기반 조성,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물류비·바이어 발굴 등 마케팅 지원과 인증 관련 애로 등을 건의했다. 이에 참석 기관은 각 기관의 주요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 지원단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결과를 알려주기로 약속했다. 간담회에 앞서 지원단은 최근 필리핀과 FA-50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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