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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룡시, 생성형 AI 실무 적용 능력 키운다!

시 공직자 대상 AI 활용 교육으로 정보화 역량 제고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월 31일 공공시설사업소에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AI시대의 공직 혁신, 기회와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AI 교육의 연장선으로,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서의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원리를 설명하는 기본 강의부터 행정 및 업무 사례를 분석하는 실무 적용 사례와 직접 실습하며 업무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AI 기술 활용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화 역량을 더욱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생성형 AI 중심의 교육을 202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만큼, 매년 점진적으로 내용을 개선해 실질적인 업무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AI 시대에 걸맞은 공직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생성형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공직사회가 혁신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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