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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The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어르신 행복 찾기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4월부터 내포신도시 어르신을 대상으로 ‘The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홍북읍에 소재한 중흥S클래스 아파트 경로당으로 오는 4일부터 매주 1회, 1시간씩 총 12주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어르신들이 갖고 있는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우울감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우울검사 및 삶의 질 평가 ▲이론 교육(만성질환관리, 식생활, 구강 건강, 금연, 절주) ▲정서안정 프로그램(반려식물 키우기, 아로마오일 만들기 등) ▲신체활동(순환운동기구 운동, 요가) ▲디지털 리터러시(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등으로 구성했으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특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The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일상을 누리고, 또한 자율적인 건강모임을 형성해서 지속적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소통하면서 자가 건강관리를 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 건강한’경로당 만들기는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홍북읍(내포신도시) 아파트 경로당 중 1개소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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