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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양군,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25일 문화공간 이음에서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장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초청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이임사, 신임 회장의 인준증 교부 및 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부터 제12·13대 회장직을 맡아 단양군협의회를 이끌어 온 차석태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회장으로 김동균 신임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오랜 기간 협의회를 이끌며 바른 가치 확산에 헌신해주신 차석태 이임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김동균 신임 회장과 새 임원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과 복지,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바른 삶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을 적극 발굴·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균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 발전하는 단양군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올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인구늘리기·지역경제 활력화 캠페인, 단양홍보 캠페인, 다문화가정 문화탐방 등 여러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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