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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논산시100세건강위원회, 딸기축제에서 환경보호와 건강증진 앞장서

100세건강위원회‘딸기축제장 쓰담달리기와 건강증진 캠페인’진행, 선한 영향력 펼쳐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논산시는 28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가 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쓰담 달리기와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건강조직으로서 건강문제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100세건강위원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축제장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건강위원 100여명이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쓰담달리기(플로깅)’는 딸기축제장 본 무대를 출발해 바닥분수 물놀이장과 벽천폭포로 향하는 코스를 이동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건강증진 캠페인’은 벽천폭포에서 시작해 거울연못을 거쳐 딸기향족욕장을 종점으로 이동하며 건강생활습관을 홍보했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장은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서 앞으로도 100세건강위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100세건강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위원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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