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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A7블록 분양가 심사

‘아테라 2차’ 분양가심사위 개최… 3.3㎡당 1천295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는 27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7블록에 건설 예정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1천295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이날 개최된 시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사에서 결정됐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7블록은 공공택지로 올해 첫번째 분양가 심사 대상이다.

 

분양가심사위는 사업주체인 ㈜산하이앤씨, 청주테크노폴리스주택개발피에프브이㈜이 신청한 3.3㎡당 평균분양가 1천347만원에서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항목 및 주변시세와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양가를 확정했다.

 

2025년 3월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기본형건축비 및 가산비용 고시에 따른 기본형 건축비 상승분을 반영했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84AL타입은 1천126만원, 84AH타입은 1천122만원, 84BH타입은 1천206만원, 84CH타입은 1천73만원으로 책정했다.

 

㈜산하이앤씨, 청주테크노폴리스주택개발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금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 아파트는 총 576세대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흥덕구 외북동 325에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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