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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종문화예술회관, 2025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

공연장 대상, 4월 7일(월)부터 21일(월)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세종문화예술회관 2025년 하반기 정기대관을 4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대관시설은 공연장(830석)과 회의실(56㎡) 총 2곳이며, 전시실은 한글놀이터 조성을 위해 이번 하반기 대관시설에서 제외된다. 특히 공연장은 작년 7월 무대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관 기간은 7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개월 간이며, 재단 자체 기획 행사 및 市 대관, 시설 점검 기간을 제외하고 신청 가능하다. 대관 공고는 3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게시되며, 접수는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재단 누리집에서 필요한 서류를 내려받아 4월 7일에서 21일 중 이메일 또는 직접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정치·종교성 행사, 광고 및 판매 목적의 행사와 같이 재단에서 규정하는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접수 가능하다. 대관 결과는 접수 건 심의 후 5월 중 재단 누리집에 공고 예정이다.

 

한편, 2000년에 개관한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전년도 보강공사 후 재개관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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