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당진시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도 맞춤형 특화사업 선정 심의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당진시는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6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협의체 운영 보고 △2025년도 특화사업 선정 심의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발굴 및 지원 논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2025년도 특화사업은 전년도의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 김치 나눔 사업의 지속 추진과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 △이불 세탁 지원사업을 신규 실시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

 

특히, 올해 특화사업은 고령화 가중과 1인 가구 비율 증대 등 지역의 인구 변화 추이에 맞춰 취약계층 어르신을 주요 수혜 대상으로 설정해 주민 복지 체감도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단체의 적극적 협업으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다양화를 같이 도모할 계획이다.

 

구본휘 순성면장은 “탄탄한 민관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욕구에 부합하는 주민 복리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며 “여러 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