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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생산자 추가 모집

오는 31일까지 지역생산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출하 농가(업체) 모집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예산군이 예산 예당호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생산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출하 생산자 모집은 로컬푸드의 안정적 생산과 출하 계획 협의를 통해 연중 다양한 품목의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직매장에 공급하고 이를 통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모집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가와 사업자등록이 된 가공업체로 신청은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된다.

 

군은 서류 및 현장 확인 후 4월 8일 최종 결과를 공고하며, 선정된 생산자는 계약을 통해 4월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우수한 지역 내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해 생산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푸드 직매장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 휴게소 내에 설치돼 있으며, 71개 농가와 생산자 등이 170여개 품목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지난 3월부터 직매장 내 품목 다양화와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예산꿈빛학교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직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이는 특수교육 대상자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과정으로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직업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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