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충북

청주시, 공직생활 단짝 ‘메이트 윈윈 교육’ 실시

임용 3년 이내 직원 대상… 공통된 고민‧경험 나누며 안정적 정착 기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는 21일부터 임용 3년 이내 직원 54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메이트 윈윈(win-win)교육’을 운영한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들이 성공적으로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규 도입됐다.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유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 간 1:1 메이트 팀을 이루고, 월 1~2회 자율 만남을 가지며 탐구주제에 대해 메이트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직원들은 21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아이스브레이킹과 메이트를 소개합니다’를 시작으로 △청주시 탐구하기Ⅰ(메이트 활동 4회) △청주시 탐구하기Ⅱ(한국공예관 ‘나만의 도자 만들기’) △청주시 정복하기(결과공유회, 리텐션(re-tention) 교육) 등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유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공통된 고민과 경험을 나누기 때문에 안정적인 정착 및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서형 인사담당관은 “저연차 공무원은 앞으로 청주시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들”이라며 “이번 교육이 서로 공감대를 나누고 조직에 잘 정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과 어우러진 밤” 청주시립예술단 피크닉 콘서트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3회 ‘피크닉 콘서트’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흘간 1만 5천여명이 찾아 푸른 잔디밭 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첫째 날은 ‘청주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청주시립무용단과 청주시립국악단, 국악밴드 AUX, 연희집단 The 광대가 흥겹고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둘째 날 주제는 ‘청주를 노래하다’로 청주시립합창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뮤지컬 3디바 전수경, 최정원, 홍지민 그리고 팬플룻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답고 웅장한 울림을 선사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코요태,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과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 ‘청주를 들썩이다’라는 주제처럼 공연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고 뜨겁게 장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주시립예술단의 피크닉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꿀잼 청주가 되도록 공연 기획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술과 어우러진 밤” 청주시립예술단 피크닉 콘서트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3회 ‘피크닉 콘서트’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흘간 1만 5천여명이 찾아 푸른 잔디밭 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첫째 날은 ‘청주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청주시립무용단과 청주시립국악단, 국악밴드 AUX, 연희집단 The 광대가 흥겹고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둘째 날 주제는 ‘청주를 노래하다’로 청주시립합창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뮤지컬 3디바 전수경, 최정원, 홍지민 그리고 팬플룻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답고 웅장한 울림을 선사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코요태,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과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 ‘청주를 들썩이다’라는 주제처럼 공연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고 뜨겁게 장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주시립예술단의 피크닉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꿀잼 청주가 되도록 공연 기획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