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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개별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및 의견 청취 기간 운영

개별주택 73,742호 대상,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 기간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운영한다.

 

열람 대상은 대전시 내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7만 3742호이며,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산정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산정가격은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구청 세무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온라인, 팩스,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검증 절차를 거쳐 개별 통지된다.

 

개별주택 가격(안) 열람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이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과세 기준, 복지 업무, 국민주택채권 매입기준 등 다양한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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