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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평군 행복의 비밀은 좌구산숲명상의집과 함께하는 싱잉볼!

증평 좌구산숲명상의집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 진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좌구산휴양림 내 숲명상의집에서 오는 3월 29일부터 11월까지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은 싱잉볼의 은은한 소리와 진동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깊은 이완 상태를 유도하는 명상 프로그램이다.

 

일정한 주파수의 소리가 뇌파를 안정시키고 심신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줘, 명상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몰입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호흡명상, 몸·마음 바라보기 명상 등을 주제로 외부 명상 심리지도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싱잉볼을 통해 정신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회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숲이 주는 고요함과 싱잉볼의 맑은 울림이 어우러져 한층 깊이 있는 명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격주로 운영되며, 명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명상의 집으로 문의하면 되며, 체험료는 1만원이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숲명상의집은 단순한 쉼터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진정한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이번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나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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