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충북

옥천군보건소, 임산부·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옥천군보건소가 영양플러스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주민등록상 옥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 출산, 수유부) 및 생후 72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은 소득기준(가구별 소득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 및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 불량 등) 보유 등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이 제공되며, 맞춤형 보충식품도 매월 2회씩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최대 1년 동안 진행돼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 실시로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희 보건소장은“영양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취약 계층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많은 가정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사업 참여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영양플러스실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보조금 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