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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천문화관광재단,2025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 공모사업 선정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총 3천2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화예술교육사의 채용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문화시설에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을 지원하여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문화시설 운영의 활성화와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문화예술교육사는 지역 특성에 맞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옥배 서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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