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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산남 국민체육센터, 10월 준공 목표로 순항

동절기 공사정지 해제 후 재착공… 권역별 체육센터 조성에 한걸음 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산남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착공 후 동절기 공사 정지 기간(12월 ~ 2월)을 거쳐 최근 공사를 재개했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산남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서원구 분평동 1465 일원 산남유수지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39억9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천366㎡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 25m 5레인, 다목적 체육관,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해 개관한 오송․복대․가경 국민체육센터에 이어 서원구에 처음 조성하는 국민체육센터인 만큼 주민들의 기대도 큰 상황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민 누구나 체육센터를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건립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조성될 국민체육센터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예산군의회,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예산군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예산군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연구모임』의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예산군의회 김영진(라 선거구·국민의힘), 김태금(가 선거구·국민의힘), 박중수(나 선거구·국민의힘), 이길원(가 선거구·국민의힘), 임종용(다 선거구·국민의힘) 의원 5명을 비롯해 군청 관계자 2명, 외부 전문가 4명,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치법규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연구모임의 목적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모임은 자치법규 전반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여건과 행정 수요에 부합하는 법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운영 일정과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정책개발연구용역의 방향 설정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진 대표의원은 “자치입법은 지방자치의 핵심이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법규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실정에 맞는 입법기반을 마련하고, 정책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의회,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예산군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예산군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연구모임』의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예산군의회 김영진(라 선거구·국민의힘), 김태금(가 선거구·국민의힘), 박중수(나 선거구·국민의힘), 이길원(가 선거구·국민의힘), 임종용(다 선거구·국민의힘) 의원 5명을 비롯해 군청 관계자 2명, 외부 전문가 4명,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치법규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연구모임의 목적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모임은 자치법규 전반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여건과 행정 수요에 부합하는 법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운영 일정과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정책개발연구용역의 방향 설정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진 대표의원은 “자치입법은 지방자치의 핵심이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법규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실정에 맞는 입법기반을 마련하고, 정책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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