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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성군 소이면 국학기공 주민자치프로그램 '인기 만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올해 처음 시작해 운영 중인 소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국학기공교실’이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학기공교실’ 프로그램(강사 서향모)은 현재 30명의 회원을 모집해 매주 수요일(14시~16시) 소이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운영 중이며 프로그램 참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국학기공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고시대에 고구려 조의선인이나 신라 화랑의 선도수련을 현대인의 체질과 생활 습관에 맞게 접목한 심신 수련법이다.

 

기체조, 단전호흡, 기공, 명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학기공 교실을 직접 지도하는 서향모(56) 강사는 “나이가 들면 관절염, 오십견,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데 대부분 운동 부족과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이라며 “아침에 1시간 정도 기체조와 기공을 하면 하루 운동량으로 충분해 기력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원인 민영자(68) 씨는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국학기공을 하게 됐다. 군살이 많이 빠져 몸이 가볍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돼 하루하루가 즐겁다”며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이나 출산 후 여성 그리고 배우기가 어렵지 않아 노인들에게 권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충녕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 대표 캐릭터 ‘충녕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발하고,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모티콘은 세종 사랑, 한글의 가치, 세종시 명소 등을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한 16종으로 구성됐으며,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에 맞춰 개발됐다. 또한 '‘한글문화도시 세종’ 충녕이 두둥등장!'이라는 이름으로, 젊은 세대가 일상 속에서 한글과 세종대왕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감정 표현과 메시지를 담아, 세종시 랜드마크와 연계해 디자인했다. 이모티콘은 재단 문화도시 사업 홍보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카카오톡 친구 추가한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 25,000명에 한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임창웅 한글문화도시 센터장은 “충녕이 이모티콘 제작을 통해 세종대왕과 한글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글문화도시의 정체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한글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충녕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 대표 캐릭터 ‘충녕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발하고,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모티콘은 세종 사랑, 한글의 가치, 세종시 명소 등을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한 16종으로 구성됐으며,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에 맞춰 개발됐다. 또한 '‘한글문화도시 세종’ 충녕이 두둥등장!'이라는 이름으로, 젊은 세대가 일상 속에서 한글과 세종대왕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감정 표현과 메시지를 담아, 세종시 랜드마크와 연계해 디자인했다. 이모티콘은 재단 문화도시 사업 홍보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카카오톡 친구 추가한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 25,000명에 한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임창웅 한글문화도시 센터장은 “충녕이 이모티콘 제작을 통해 세종대왕과 한글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글문화도시의 정체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한글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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